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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 절차

  1.  투자자별로 적정한 목표수익률 설정
  2.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한 자산군 선택
  3.  자산별로 얼마씩을 배분할지 비중 결정
  4.  투자기간 중 자산배분배를 언제마다 할지
  5.  투자 진행

 

목표수익률 설정

  • 목표수익률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할까?
  • 최저값은 물가상승률. 물가상승률 보다는 수익이 높아야 본전을 벗어나니깐
  • 올해의 100원이 내년의 100원의 가치가 아니니
  • 적정값은 물가상승률 + @, 은행 금리보다는 1~2% 높은 수익. 운이 좋으면 5% ?

 

자산군 선택

  • 투자의 목적은 높은 수익이며, 단 안정적이고 장기적이여야 한다.
  • #1. 주식 (국내주식, 해외주식)
  • #2. 채권 (국내채권, 해외채권)
  • #3. 현금성 자산
  • #4. 대체투자 (부동산, 금, 원유 등)

 

  • #1. 주식 (국내주식, 해외주식)
  • 수익률이 가장 높은 자산군
  •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 1. 직접투자 (직접 종목을 매수)
  • 2. 간접투자 (펀드를 통해)
  • 3. 지수투자 (지수 ETF를 매수) <--- 우리는 이 ETF를 통한 지수투자를 할 것이다

 

  • #2. 채권 (국내채권, 해외채권)
  • 채권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안전한 국채만 다룬다.
  • 국채? 정부도 돈을 빌린다. 잡혀있는 예산을 통해 집행을 하지만 거둬들이는 세금만으로
  •         부족하다.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돈 꿔도 떼일일도 없고 그만큼 안정적이고 수익률이 낮다.
  • 그럼 국채는 왜 사? 수익률도 안좋은데?
  • 주식 가격이 올라가면 국채 가격은 주춤하거나 하락한다.
  • 반대로 주식 가격이 내려가면 국채 가격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 이렇게 두 자산 간 수익률이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한다.

 

  • #3. 현금성 자산
  • 주식과 채권의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곤 있지만 함께 떨어질 경우(양의 상관관계) 도 있을 수도 있다.
  • 이 시기를 대비해서 현금성 자산(높은 유동성=입출금이 용이) 을 갖고 있을 필요가 있다. 
  • 그냥 쌩 현금만 갖고 있으면 안되고 적더라도 수익을 주는 단기자금용 ETF 같은걸 매수

 

  • #4. 대체투자
  • 주식, 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면서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대표적으로 금. 

 

자산배분의 핵심은 자산배분배 (리밸런싱)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 말은 쉽지만...
  • 자산배분배는 최고의 매매 타이밍을 찾아주는건 아니고, 적절한 수준에서의 타이밍을 찾아준다.
  • 가격이 올라 비중이 높아진 자산을 일부 팔고, 반대로 가격이 낮아 비중이 낮아진 자산을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최적의 재분배 기간은?

  • 한 달? 반 년? 너무 잦은 매매는 거래 비용만 과다해지고, 너무 긴 매매는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을 못한다.
  • 한 달 정도? 한번 쯤 계좌 확인하고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재분배 하자.

 

분할 매수

  • 전체 투자금을 나눠서 시간을 분산해 투자해야 한다. 
  • 예를 들어, 500 만원이 있으면 한번에 사는게 아니라 매달 100 만원씩 5개월에 걸쳐 자산을 매수한다.
  • 이렇게 같은 금액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정액 적립식' 이라고 한다.

 

 

 

관련 글 이전글 참고 

2020/03/08 - [공부/투자] - 4. 자산배분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2020/03/08 - [공부/투자] - 5. 언제 사고팔고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2020/03/15 - [공부/투자] - 6. 이젠 나도 자산배분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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