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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말까지 영어 성적이 필요해서 오픽을 해보려고 한다.

일단 공부 다 하고 시험 보자 하면... 계속 미룰 것 같아 일단 오픽 결제를 질러버렸다.

D-day 23 남아버림

 


1. 목표점수 : IL 이상만 나오면 되지만.. 20일 공부 해보고 IM2 도전

(과거 토익 500점대 경험 있음... , 회화 점수 없음)

(21.11.05 오픽 인정 안된다고함 ... 토스로 전환함)


1. 공부방법

 1-1. 오픽노잼 책 구매했다. 23일 남은거 이 책 끝까지 다 보기.

 1-2. 공부한 내용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오늘 한거 복습.

 


 

● 스크립트를 질문별로 달달 외우지 말자. 외우기도 어렵고 티가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준비는 필요하다. 우리나라 지형에 대해 얘기해봐라, 우리나라 패션에 대해...

  한국어로도 딱히.. 할말이 안떠오른다. 이런 질문들이 나왔을 때 어떠한 대답을 할지?

  틀을 잡는 정도의 준비를 하는 것은 필요하다. 단어라던가 표현들 미리 준비.

 

● 질문을 듣고 바로 한국어로 내 생각을 정리해서 두괄식으로 말할 수 있는가?

  한국어도 바로 안나오는데 영어로 대답을 잘 할 수 있을까? 한국어로 먼저 대답 연습해보자

 Q. 음악에 관한 관심은 세월이 흐르면서 어떻게 바뀌었나요?
 A. .....예?

 

● 답변의 첫 5초가 매우 중요하다. 그 자리에서 즉시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답변하는 것 처럼 하자

 앞에 외국인이 있다 생각하고 제스쳐, 표정, 톤의 연기가 필요하다. 오픽 시험은 라이브 대답을 원한다

 답변을 시작할 때 아래와 같이 답변을 시작해보자. 매번 같은거로 시작하면 안된다. 항상 다르게 시작!

 

1. Well.... 
2. Oh, you wanna know about...
3. You know...
4. Let me see.. 
5. Alright! ...
6. Okay.. It's quite a tough question.
7. Wow, that's not an easy question.

 

● 문장과 문장 사이에 필러를 넣어보자. AI 처럼 말하는 것 보다 인간미가 나도록 써보자.

필러란 뭐냐면 예를들어 말 사이에 아 뭐였지.. , 있잖아~ , 내가 무슨말하는지 알지? 등. 이런거

많이 써도 되긴 하는데 어느정도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상태가 된 후에 필러를 넣어야한다.

필러를 쓴다는 것은 다음에 말할 영어 문장을 완성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1. You know
2. I mean
3. I think
4. Like
5. What am i trying to say
6. Um
7. You see, Let me see
8. Well
9. You know what?
10. I feel
11. I guess

 

Q. How did you first get interested in music?
  What kind of music did you listen to when you were young?
  How is that music different from the music you listen to today?
  How was your interest in music changed over the years?


A. Music? hmm.. interesting! / Music? hmm... let me see.... ok!
  질문에 나온 단어 하나 말하고 내가 질문 이해한것처럼. 생각하는척.

  I would have to say my biggest influence in music is probably growing up in my mother's house.
  I would have to say : ~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약간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는 느낌의 문장 시작) 
  같은 느낌으로 To be honest, my biggest,. .....  /  In my opinion, my biggest, ......
  probably : 아마   

  My mother was a... a disco girl.
  So, she loved a lot of disco.
  Um.. and uh, at the time that was really popular.... you know, uh.. OOO
  And I.. I would consider that folk music.
  So, I like ... I really like folk music.
  이렇게 필러를 쓰면 스크립트 없이 즉석에서 생각하는 것 같이 보인다

  And now, I think that folk music has lead me into.. getting into.. Jazz.
  lead me : 어떤 상태였는데 이렇게 됐다. 나를 이끌었다.

  And the jazz lead me into hip-hop.
  And now, i've become a hip-hop fan.
  So, I think overall, because my mom introduced me to folk music,
  it lead me into jazz and then finally into hip-hop.. which is now, my love
  마지막 결론짓기. So, I think overall 매우 좋은 마무리 시작 표현
  또한 맨 마지막 my love 도 my life, my everything 도 괜찮다.

 

오늘 공부한거 정리하고 표현 외우기

답변 시작시 시작할 표현들

1. Well.... 
2. Oh, you wanna know about...
3. You know...
4. Let me see.. 
5. Alright! ...
6. Okay.. It's quite a tough question.
7. Wow, that's not an easy question.

 

필러

1. You know
2. I mean
3. I think
4. Like
5. What am i trying to say
6. Um
7. You see, Let me see
8. Well
9. You know what?
10. I feel
11. I guess

 

중요 표현들

1. I would have to say  ~ / To be honest ~ / In my opinion ~ : ~ 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문장의 시작에 써보자

2. probably : 아마 ~ 

   [ maybe : 확률이 낮은(50%↓) 아마도, probably : 확률이 높은(50%↑) 아마도 ] 

3. I like music 보다. I really like 가 낫다. really 를 넣어서 얘기해보자

4. lead me : 이끌다 (~에서 ~로)

5. So.. I think overall : 결론 요약 짓기 시작 문장

 

마지막 필러 연습

1. Um.. okay, you know, when I was younger, I went to my grandparent's house.

  Whenever I recycle, you know, I always make sure to, you know, tie my bag.

 you know 는 문장 어디에도 넣어도 좋다! 대신 you know 필러는 천천히 말하면 이상함.

 딱히 뜻을 부여하지 않는 말인데;;

2. Whenever I recycle, right, I always make sure to, you know, tie my bag.

   Every time I, you know, go to the bank, right, I check to see, you know, 

   you know 말고 Right 필러도 마찬가지로 아무때나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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