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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예측은 그들의 생각일 뿐.
  •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보고 추천에 의존해 투자 결정을 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 관대화 편향이 강하므로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으므로 우리 스스로 무기를 갖출 필요가 있다.

 

기본적 분석 

  • 투자 대상의 내재되어 있는 가치를 분석한 후 시장 가격보다 싼지 판단하여 매매하는 방식
  • 가치투자 라고 부르기도 한다.
  • 기본적 분석이 어려운 몇 가지 이유
  • 1. 재무제표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2. 해당 회사의 경영 환경을 이해해야하고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 3. 분석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 비용을 투입해야 한다.
  • 4. 저평가 가치주를 샀어도 사람들이 그 주를 사지 않는다면..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기술적 분석

  • 사람들의 심리와 본성을 이용하는 투자 방법
  • 차트를 보고 과거의 일정한 패턴이나 추이를 발견해서 미래 주가를 예측한다.
  • 또한 발생하는 매수, 매도 신호에 따라 매매하는 방법
  • 차트 분석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기술적 분석에 대한 신뢰는 경제학보다 심리적 요인에 가깝다.
  • 직장인의 경우 차트를 계속 볼 수도 없기도 하고..
  • 수많은 종목의 차트를 점검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모멘텀 투자

  • 시장 분위기, 뉴스, 투자심리, 수급, 가치 판단, 기술적 분석 등의 요소를 재료로 해서
  • 투자자의 직관이나 감으로 자산 가격을 전망해서 투자 하는 것. 
  • 사람의 본성에 지배받을 가능성이 높고 자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전망하여 매수, 매도
  • 시장 상황에 민감, 투자 타이밍이 중요. 작전주 ,테마주 등 단타에 속하기도 함

 

가치 투자

  • 자산 가격을 전망하지 않는 대신 가치를 분석하고 전망한다. 자산 가치 대비
  • 현재 시장 가격이 낮을 경우 매수, 가치 대비 가격이 높다고 생각되면 매도
  • 사람들이 외면할 때 낮아진 가격에 매수해야 하니 그 심리 때문에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 또한 가치투자는 장기투자를 기본으로 한다. 가치를 인정받을 때 까지 외면을 견뎌야 한다.
  • 사업 보고서를 분석하고 EPS, PER, PBR, ROE, ...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바텀 업(bottom-up) 투자

  • 위에 설명했던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은 바텀 업 투자에 해당한다.
  • 개별 기업의 분석 → 개별 산업 → 거시 경제로 올라가는 상향식 투자 방식이다.
  • 개인투자자들에게 쉽지 않은 투자법이다. 재부제표 분석, 차트 분석을 이용하여 맞는 회사를 찾아야 하는데
  •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탑 다운 (top-down) 투자

  • 반대로 한 나라의 경제 → 개별 산업 → 개별 기업 으로 반대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방식이다.
  • 개별 회사의 장부를 안들여봐도 되고 심리적 갈등을 훨씬 줄여주며 투자에 대한 고민할 시간을 줄여준다.
  • 탑 다운투자는 세상을 넓게 바라보게 된다.
  • 바텀 업 투자는 : 좋은 주식, 싼 주식을 찾을 때
  • 탑 다운 투자는 :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바라보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투자한다.
  • 탑 다운 투자의 핵심은 분산투자 이다. 다양한 자산에 자금을 나누고, 다양한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다

 

집중투자

  • 소수의 종목에 집중해서 투자해야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 즉 한 건 할때 제대로 하자?

분산투자

  • 분산 해서 투자해야 위험을 낮춰 안정적인 투자 결과가 나온다는 이야기.
  •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
  • 집중 투자는 철저하게 조사하고 분석하고.. 투자가 본업정도는 되야 적합한 기법이다.

 

  • 투자 방법은 공격용 무기라면. 무기만 갖고는 전쟁을 할 수는 없다. 막을 수 있는 방패가 있어야 한다.

 

장기 투자

  • 투자 기간이 짧을 수록 고통이 크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손실 확률이 낮아지고 
  • 수익률은 손해를 안보는 장점이 있다. 여기서 대상은 개별 주식이 아니라 지수 를 말하는 것이다.
  • 개별 주식이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확률은 낮고, 반대로 지수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확률이 하락할 확률보다 높다.

분산투자

  • 투자의 핵심을 한마디로 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이다.
  • 여기서 저 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 1. 지금은 싸지만 나중에 비쌀 대상은 무엇일까? 
  • 2.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할까?
  • 이들을  (1) '종목 선택' (2) '매매 타이밍' 이라고 부르는데 이 외에 한가지 방법이 더 있다.
  • 분산투자 이다. 한가지에 몰아서 투자하지 말라는 얘기다.
  • 한 회사에 몰빵 하지 않거나, 주식에만 몰빵하지 않거나, 한 나라에만 몰빵 하지 않거나, ...
  • 구체적인 실행 방법으로는 자산배분 전략이 있다. 
  • 포트폴리오를 운영하여 여러가지 투자 자산을 모아서 관리하자. 
  • 개별 자산의 수익과 위험도 중요하지만 포트폴리오 전체의 수익과 위험 관리가 더 중요하다.

 

  • 초보자의 경우 종목 고르는 능력이 없으므로 지수에 투자해야 한다.
  • 지수를 사고 팔수 있게 만든 지수(인덱스) 펀드와 ETF 가 있다. 
  • 어느 주식이 좋은지는.. 선택을 못해도 미국 혹은 한국 주식에 투자를 할 수 있다.
  • 또한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매매 타이밍을 맞추기란 불가능하니
  • 예측에 따른 매매가 아닌 자산 배분배로 매매 시점을 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방법인 종목 선택과, 매매 타이밍은 무용지물이라는건가?

아니다. 여전히 유효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투자 하고 있으며 높은 성과를 한다.

다만 자산배분 전략의 효과를 이해하고 병행한다면 더 나은 투자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직업이 있는 개인 투자자는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참고 할 수는 있으나 전적으로 믿고 따라하면 항상 좋은 결과를 낼 수는 없다.

투자 위험으로서 얻진 못하더라도 잃진 말아야 하는데

성공 투자를 위한 행동 장치로서 장기투자와 분산투자를 하여야 하는데

장기투자는 시간의 힘으로 실패 가능성을 낮춰주며

분산투자는 자산을 나누어 위험을 낮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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