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황


 - 대부분의 부모들은 6개월 또는 길어야 돌때부터 회전형(컨버터블) 카시트를 이용하다가 100cm가 되자마자 주니어(하이백 부스터)로 카시트를 바꿔주고 쭉 (카시트를 졸업할 떄 까지) 이용한다고 함.

 


2. 사실


 - 실제 한국에서 매우 흔한 패턴이긴 함



3. 왜 이러한 패턴이 나왔는지?


 - 제조사들은 "100cm부터 사용 가능"의 마케팅과, 부모들 입장에서도 아이가 100cm(보통 3~4세)가 되면 더 가볍고 설치가 편한 주니어 카시트로 넘어가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음
 - 즉, 100cm는 주니어 카시트를 사용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지, '최적의 교체 시점'을 의미하지는 않음



4. 왜 100cm에 바로 바꾸지 않는 것이 더 좋은가?


 - 아이가 현재 사용 중인 카시트(컨버터블)의 최대 허용 키와 몸무게에 도달할 때까지 5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함.
 - 100cm가 되었더라도, 최대 허용 신장, 몸무게도 여유가 있다면, 그 최대 한도까지는 5점식 벨트가 있는 컨버터블 카시트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사고 시 훨씬 안전함




5. 100cm에 주니어 카시트로 바꾸면 위험한 점은?


 - 100cm 전후(3~4세)의 아이들은 아직 몸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어렵기도 하고 말도 안들음. 벨트를 맨 채 잠이 들거나, 장난치다가 몸을 숙이게 되거나, 팔을 뺴는 경우가 있음
 - 이 경우, 차량용 3점식 벨트는 아이의 골반과 어깨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고 복부나 목을 압박할 수 있어 사고 시 매우 위험.
 - 반면 5점식 벨트는 아이가 잠들거나 움직여도 몸을 시트에 단단히 고정시켜 줘서 안전함.



6. 이상적인 교체 코스

 - 신생아 ~ 돌
▶ 인펀트 (바구니)
 
 - 돌 ~ 만 4/5세 
▶ 컨버터블 (회전형)
▶ 조이 아이스핀360 (최대 105cm, 19kg)

 - 만 4/5세 ~ 만 7/8세
▶ 콤비네이션 (토들러)
▶ 해외직구 : 치코 마이핏, 그라코 노틸러스, 브라이텍스 그로우위드유 (최대 124cm, 29kg)

 - 만 7/8세 ~ 만 12세
▶ 하이백 부스터 (주니어)

※ 한국에서 흔한 “컨버터블 → 하이백 부스터” 점프를 막고 중간에서 하네스 기간을 조금 더 연장해라 라는 안전 향상 플로우를 잡아놓음. (토들러)
※ 아이가 105cm(만 4~5세)가 되었더라도, 아직 차량용 3점식 벨트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미숙함(자세가 무너짐).
※ 5점식 벨트가 105cm에서 끝나는 것을 아쉬워서 5점식 벨트를 최대 29kg / 124cm까지 사용할 수 있는 미국형 '컴비네이션' 카시트를 직구하는 것



7. 공통 사항


 - 5점식 벨트 + 뒤보기 : 가능하면 두 돌까지 권장. 최대한 오래. 최소 15개월
 - 5점식 벨트 + 앞보기 : 가급적 초등 입학 전까지 
 - 카시트 졸업은 12세 이후 (145~150cm)
 


 - 뒤보기는 최대한 오래해야 함


   ▶ 근거
미국 소아과학회(AAP)는 “영유아는 가능한 한 오래 뒤보기로 타야 한다. 좌석 제조사가 정한 최고 무게·신장 한도까지 뒤보기를 유지하라”고 권고합니다. 많은 컨버터블 시트는 2세 이상(또는 그 이상)까지 뒤보기 허용 범위를 가집니다. 
미국 교통안전국(NHTSA)도 “가능한 한 오래 뒤보기”를 권장하며, 아이가 카시트 제조사의 뒤보기 한계(무게·신장)를 초과할 때까지 뒤보기를 유지하라고 명시합니다. 

▶ 이유
뒤보기는 충돌 시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힘을 등 전체로 분산시켜 심한 부상을 줄여줍니다. 특히 영·유아는 목과 척추가 약해서 뒤보기 보호 효과가 훨씬 큽니다. (의학·충돌역학 기반) 


 - 5점식 벨트는 최대한 오래해야 함


    ▶ 근거
안전 지침들은 “앞을 보는 단계(포워드페이싱)로 전환한 뒤에도 하네스(5점식)를 사용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오래(제조사 상한까지) 유지하라”고 권고합니다. NHTSA·AAP 모두 ‘하네스 한계까지’ 유지 권고를 명시합니다. 
Safe Kids/CDC 등도 하네스를 먼저, 그 다음에 부스터로 이동하라고 권장합니다(하네스 한계에 도달한 뒤 부스터로 이동). 

▶ 이유
점식 하네스는 어깨·골반·가랑이 등 여러 지점에서 몸을 고정해 좌석과 함께 아이를 잡아줍니다. 부스터+성인 안전벨트로 넘어가면 어깨·골반 벨트의 위치가 아이에게 잘 맞아야 하는데, 잘 맞지 않으면 내상 위험이 커집니다. 하네스는 일반적으로 더 좋은 충돌 분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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