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포트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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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포트 살 준비하면서 알게된 내용 적어봄...
일단 종류는 주전자형 vs 정수기형 이 있었다
사람들은 어디껄 사는지 10분 검색해보니까
주전자형은 보르르 / 바란 / 브라비 를 선호하고 그 아래로 붐케어 / 로이닉 정도 있었다
정수기형은 릴리브
를 선호했다. 그냥 별 생각없이 국내생산인가 봤는데
다 중국에서 넘어왔다. 하나도 국내제작이 없었다..;;;
이 중국산 제품들 중 그나마 괜찮은 걸 사야하니.. 어느게 가장 괜찮은가 구글링 30분 해봤더니
중국에 분유포트 제조 회사가 있었고 대량 주문하면 브랜드명이랑 버튼 위치/이미지나 조그맣게 바꿔서 떼다 파는것같음
1000개이상 주문시 27달러 약 35,000원
이렇게 나머지는 OEM.. 이라고도 할 수는 없는게 기술력을 가졌는데 제조 설비가 없어서 위탁 맡기는것도 아니라
택만 붙이는거라.. 흠
그나마 브라비가 괜찮아보였다
중국에 자체 브랜드가 있었고 국내에서는 그 브랜드 제품을 수입해다 파는거라 이걸로 결국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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