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자란?
자산을 늘리는 행위이다.

자산을 얘기할 때 돈 자산만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 자산 + 돈 자산 을 얘기해야한다.

이 시간이라는 자산(가치) 도 함께 늘려가야한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쏟으며 투자한다. 

많은 현금흐름은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주지만, 항상 시간의 자유까지 주는 것은 아니다.

시간의 자유를 얻기 위해선 투자활동 시간을 줄여야 하고(시간은 한정되있고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이용하거나 또는

시간 소모가 적은 자산을 투자해 시간을 레버리지 해야한다. 

 

 

자산 증가는? 투자 수익과는 다르다.

현금 흐름이 없는 자산에 투자하고 팔아서 수익금을 챙겼다면

일시적인 수익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현금 흐름이 있는 자산에 투자했다면 굳이 팔지 않아도

수익금이 지속적으로 생긴다.

 

 

부자가 되려면 일시적인 수익을 위한 거래가 아니라 자산을 모아야 한다.

삼성전자를 6만원에 사서 9만원에 팔았다.

끝이다.

빈번한 거래를 하기 위해 대상을 찾고... 거래하느라 바쁘고..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기 쉽다.  

 

1. 미래의 가격 예측에 항상 성공할 수 없다.

2. 빈번한 거래는 시간과 비용만 들고 장기 수익률을 낮춘다.

3. 미래 가격에 배팅하는 거래는 마음이 편치 않다.

라는 단기적인 잦은 매매는 이러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자산의 가격은 언제 변화할까?

1) 재화의 가치 변화

부동산의 주변환경이 안좋게 변하거나 시간이 지나 점점 낡아서 사용가치가 감소할 경우

2) 수요/공급의 변화

부동산의 공급물량이 부족하거나 (상승) 공급이 많아 물량이 증가했을 때 (하락)

3) 통화량 (돈의 가치) 변화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보다 통화량이 급증하거나 급감한 경우

돈이 그만큼 흔해지거나 귀할 때!

 

 

근데..  자산을 언제까지 보유할 건데? 죽을때까지?

거위 농장을 운영하면서 언제 거위를 팔꺼냐면

'황금알을 더 이상 가져다 주지 않을때'

'시장에 더 많은 황금알을 가져다 줄 거위가 나타났을 때'  이다.

이상하게 시장은 거위의 황금알이 아닌 거위 가격이 올랐을 때 팔고

거위 가격이 내렸을 때 사려고 하더라. 신이 아닌 이상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럴바에 내 농장에 있는 거위들이나 집중하자.

 

주식 시장에서의 주식, 채권 등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 처럼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거위들도 각 품종이 다른 거위들로 모아 포트폴리오를 꾸려보자 

부동산 vs 금융상품 또는 원화자산 vs 달러자산 등

 

 

1) 자산은 현금흐름을 가져오는지 여부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모아가자.
2) 가치를 항상 비교분석 하는 부자의 습관을 따라가자. 우리가 쇼핑을 할 때 늘상 비교하잖아. 
3) 가격은 가치, 수요/공급, 통화량에 따라 변동한다. 
4) 현금흐름은 자산의 기본조건이며 자산의 가격을 결정짓는 평가기준이 된다.
5) 자산은 장기보유가 가장 유리하므로 처음부터 장기보유할 자산을 하자. 

 

우리는 황금알(현금흐름)을 가져오는 우량한 거위들을 꾸준히

사 모아서 농장을 관리하는 농장주가 되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같이 출발해보자고!

 

 

반응형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클릭 부탁드리며
출처만 남겨주시면 글 내용은 마음껏 퍼가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