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 두가지가 함께 커진다.
1.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
2. 더 크게 손실이 날 수 있는 위험

주식시장에서 리스크는 부정적, 긍정적 양면성을 갖고 있다.
주식 투자에서 시간은 위험이다. 기회보다는 손실의 위험을 줄이고자
시간이 길어짐으로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의 증대, 예측의 어려움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주식? 대기업의 대형주가 많이 하락하면 싸다고 생각한다.
사실 알고보면 그렇지 않은 상황을 많이 접하고그런 하락한 주식을 매수해 더 큰 손실을 내거나
오래 기다리다 손절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철강, 정유, 화학, 조선/해운의 주가는 어떠한가?
그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대형주를 매수한 사람들은10년의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1. 수급이 있는 섹터만 들어간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수급이 없으면 기다림이 길다

 

 

2. 급등주에 눈 돌아가지 말고 눌림목, 저가 매수한다

 

 

3. 기다린다

원하는 가격이 나오지 않으면 기다린다

안사면 최소한 잃진 않는다

 

 

4. 단기저항에서 부조건 분할 매도

우상향 하는 종목도 많다. 근데 아닌 종목들이 더 많다.

저항에서 일정부분 팔고 떨어지면 또 사면 된다. 

지금팔면 수익이 얼마 안되는데.. 이런 생각 가지지 말고

팔고 그 수익금을 더해서 재매수하거나 다른종목에 들어간다

 

 

5. 작은 수익에 만족한다.

100%, 300% 이런 수익에 현혹되지 말고 5%, 10%만 먹겠다고 생각

 

 

6. 원칙을 지켰는데 물렸다

그럼 내 잘못이 아니라 장이 안좋아서 그런 것이다.

장이 그런거면 분명히 회복한다. 안팔면 손해 안본것이다

 

 

7. 어쩌다보니 고점이다

갑자기 수급이 빠져나가거나 조정받기도 한다. 최대한 빨리 빠져나온다. 

만약 주가가 제자리로 오면 일부 물량은 반드시 정리하자.

분명히 팔 때를 놓치고 버티는 종목이 생기면 냅두면 된다.

다른 종목에서 먹으면 된다.  악재가 있지 않는 이상 탈출 가능 하다.

 

 

8. 저점이 아니거나 눌림목 매수를 안했다

무조건 탈출해라. 회사를 보고, 차트를 보고 들어가지 않았다면

무조건 탈출해라

 

 

9. 손절은 언제?

수급이 빠지지 않고 주포들이 여전히 핸들링 중이면 당장 손절 할 필요가 없다. 

장이 큰 하락일 때 종목(포트폴리오)을 갈아 탈 수 있을 때.

손절하고 갈아 탈 종목이 안보이는데 손절한다? 실패한다.

 

 

10. 예수금 관리

물리고 나서 기술적 반등이 올 때 빠져나오는 방법을 꼭 알아놔야한다

여유 예수금 없이는 무서워서 매매못하고, 살꺼많은데 배아파서 못한다.

 

 

반응형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클릭 부탁드리며
출처만 남겨주시면 글 내용은 마음껏 퍼가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