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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의 현재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할인율

기업가치 계산하는 수식

 

 

A 회사의 자기자본은 100억 이고

주주의 기대수익률은 10% 인데

ROE 는 14%가 나온다. 

기업의 적정가치는?

 

 

 

자기자본 240조

주주의 기대수익률 8%

ROE 8.79%

기업의 적정가치는?

 

 

기업의 발행 총 주식 수가 6,792,669,250 주 이면 주당 얼마가 적당한가?

 

 

근데..

주식 수를 따질 때.. 본주랑 우선주가 있으면 어케해야해?

이렇게 본주랑 우선주가 있으면 계산은..?

 

 

(1) 우선주 시가총액을 빼버린다

 

(우선주 시가총액이 우선주의 가치를 조금.. 잘 반영 했을 때)

기업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할인율

이거 먼저 기업가치를 계산해서

그 가치에서 우선주 시가총액을 빼버린다

그러면 남은 본주 가치만 나오는데 여기다 본주 주식수로 나눈다

 

(2) 보통주와 우선주 주식 수 합산

 

(우선주 가치와 보통주 가치가 크게 .. 차이가 없을 경우)

기업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할인율

이거 먼저 기업가치를 계산하고

거기다 본주+우선주 주식 수로 나눈다

 

추가로

 

★ 상장주식수에서 본주던 우선주던 기본적으로 자기주식수는 빼야함! ★

DART 보고서

 

자기껀 뺴고 유통되고 있는 수량을 기준으로 따져야함

 

 

 

이게 계산 식인데..

자기자본이랑 ROE는 어디서 봐?

 

카카오 제일 마지막 자기자본 찍힌게 19년도 52,254억 

ROE는 다음꺼로 본다 (20년도꺼로)

 

근데

계산식에서 중요한 ROE 가 아까 위에처럼 카카오처럼 큰 기업이면 있는데

조그만 중소기업은... 없던데... ROE가 중요한 변수인뎁 ㅠ

스스로 추정해야한다!

 

ROE가 꾸준히 늘어거나 ( ex) 10.76 -> 11.23 -> 12.55 )

줄어들면 ( ex) 13.2 -> 11.5 -> 9.7 )

그냥 최종 년도 12.55 or 9.7 를 선택하면 되는데

지금처럼 ( 10.76 ~ 8.23 ~ 11.74 ) 왔다 갔다 하면

아래와 같이 가중평균을 통해 계산해야한다

20년에는 10.40 으로 (예상) 한다는 거다.

 

 


 

그렇다면

아까 위에서 예시 들었던거 ㅋ

 

자기자본, ROE는 알겠어

근데 기대수익률은.. 내가 맘대로 해도 되는거야? 뭐야??

10% 20% 30% 기대해도 되는거니?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쨰는 CAPM 계산 식이 있다는데.. 

국채수익률에 코스피수익률 해당 종목의 베타값 으로 계산하는건데

패스 (전문적이다.. ㄷ)

 

간단하게 베타란? (몰라도 됨)

베타는 기준지수를 정하고 해당 종목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변동하였는지를 측정한다

코스피 지수가 10% 상승했다.

해당 주가는 20% 상승했다.

그럼 베타는 ? = 2

만약 해당 주가가 5% 상승했다.

그럼 베타는 ? = 0.5

베타 끝

 

다시 기대수익률로 넘어와서 두번째 방법으로는

결국 주식투자 = 개별회사에 투자 = 회사채 수익률

BBB- 등급 까지는 투자등급 회사로 분류한다.

주식에 투자하면서 최소한 투자등급에 해당하는

회사채 수익률 정도는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 해당 기간을 다 기다릴 경우 )

책에서는 5년 7.87% 를 기준으로 하던데 (5년까지는 기다릴 생각으로...)

나는 5년은 못기다릴거같은데.. 1년...짜리 5.19%로 한번 계산해볼까..?

 

 

실전!

 

 

만약에 5년짜리 7.87% 수익으로 계산 했으면

기대수익보다 ROE가 낮으면 ... 마이너스인데..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쨌든 이 포스코케미칼의 적정 주가는 22,516 원 인데

이것도 '회사의 초과이익이 지속한다고 가정했을 때' = '기대수익보다 ROE가 높잖아' 의 가격이다

 

무조건 이라는 건 없으니

회사의 초과이익이 연 10% 씩 감소, 연 20%씩 감소하는 경우도 따져보자

10% 덜 벌었을때 즉 90%만 이익 났을 떄 전보다

 

20% 덜 벌었을 때 즉 80%만 벌었을 때

 

 

 

이익 적정주가
 지속이익 22,516 원
 연 10%씩 감소 18,200 원
 연 20%씩 감소 17,370 원

20년도 ROE 7.15 로 따졌을 때 이다. 

 

미래는?

 

미래의 ROE!

(나는 아까 기대수익률을 1년 짜리로 선택 했기 때문에 1년 후 ROE를 바라보기로 했다. )

 

자기자본은 추정치 말고 확실한 제일 마지막꺼로 그대로 쓴다

 

똑같이

무조건 이라는 건 없으니

회사의 초과이익이 연 10% 씩 감소, 연 20%씩 감소하는 경우도 따져보자

생각했던 것보다 연 10% 이익 감소

 

생각했던 것보다 연 20% 이익 감소

 

 

이익 적정주가
 지속이익 35,043 원
 연 10%씩 감소 20,483 원
 연 20%씩 감소 18,846 원

21년도 ROE 11.12% 로 따졌을 때 이다. 

 

★결론★

그러니까.. 1년 뒤

21년 ROE 11.12% 를 기대하고

기대수익률 최소 5.19% ↑ 는 받아야겠어!

의 적정가는 35,043원 이다.

 

하지만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게 주식이다.

아래 단계 (18,846원) 에서 매수 해서

(20,483원) or (35,043 ↑) 에 매도 하던가

 

(20,483) 에서 매수해서

(35,043↑) 에 매도 하던가 등

기준가를 정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근데 이 포스코케미칼 핫해서 예시로 한번 들어봤는데

계산한거보다 2배이상 ↑ 인데..?ㅋㅋㅋ

내가 계산한 주가는 1.8~3.5 인데

지금 벌써 7.6 이다 

계산한게 터무니 없이 적게 나온다

그럼 언제까지 저 가격올때까지 존버하는건가?

저 가격이 잘못 된건가?

 

답은 없다

 

미래 성장성이 있고

사람들이 선호 하는 종목의 경우 적정주가보다 높은건 당연하다

더 큰 매출/영업이익을 가져다 줄 것 같고 주가는 더 오를것이다라는

기대감이 선반영 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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