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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주식의 가치를 평가 할 수 없다면 싸게 살 수도 없을 것이고.. 비싸게 팔 수도 없다

그렇다면 주식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

 

PER, PBR 이런 단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 PER  (Price Earning Ratio)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가 가치가 높다고 판단한다. 가격(Price) 와 이익(Earning) 간의 비율(Ratio) 

 

2) PBR  (Price Bookvalue Ratio)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본이 주주들이 가져갈 몫이다. 장부를 보자. 가격(Price) 와 장부가치(Bookvalue) 간의 비율(Ratio)

 

3) PCR (Price Cashflow Ratio)

PER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PER의 이익(Earning)은 언제 시점으로 볼꺼냐에 따라 회계사마다 다른 회계처리 방법으로 달라져버리는 단점을 보완. '현금이 들어오는게 진짜다' 라는 현금흐름(Cashflow) 을 기준으로 본다.

 

4) PSR (Price Sales Ratio)

벤처기업의 경우 뭐.. 있는게 없어서 이익도 없고.. 장부가치도 뭐 없어서 없고.. 그냥 매출액(Sales) 를 기준으로 삼자. (PSR은 못본거가틈 생소하넹)

 

20년 예상치 PER 108배 PBR 8배... ㅎㄷㄷ PSR은 없넹

 

 

 

 

회사의 가치를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판단할 것인가 (상대가치법)

아니면 독립적으로 정할 것인가 (절대가치법)

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은 상대가치법이다. 적용이 쉽고 논란이 적다.

하지만 비교하는 상대방을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PER 

주가가 순이익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PER = 1주당 주가 / 주당 순이익(EPS)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PER가 14라면

현재 주식가격이 1주당 순이익의 14배라는 얘기다.

여기에 투자하면 14년이면 원금을 회수하고 15년째부터 꽁자 수익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PER이 2면? 사고 2년 있으면 원금 회수한다는 뜻이다. PER이 낮을수록 투자 매력이 높다

하지만 PE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저평가라고 할 수는 없다. 그만큼 성장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얘기다

 

 

PEGR (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

PER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을 못하는 단점을 보완한다 

 

A 회사와 B 회사가 있는데 PER만 보면 A가 저평가로 보인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이 A는 연 5% ↑, B는 연 20% ↑ 오른다.

이렇게 PER을 이익증가율(주당순이익 EPS) 로 나눠서 계산한게 PEGR 이다.

성장률을 반영하면 B 회사가 더 저평가라고 볼 수 있다

피터린치는 기준 1에 0.5이하 저평가, 1.5 이상 고평가로 권했다

 

EPS = 1년의 순이익 / 총 발행주식수

EPS 증가율 : ((이후-이전) / 이전)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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