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
회사가 돈을 빌려주거나 외상으로 판매를 했긴 했는데....
전부 받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는 일부 못받고 떼이는 경우도 발생한다... ㄷㄷ
이렇게 빌려줬다 뭔가 100%는 못받을 것 같애... 빌려줬다 생기는 손해를 대손 이라고 한다.
B 회사에게 1억을 빌려줬으니 1억을 받아야 하는데 .. B 회사 저번에도 1% 정도는 떼고 주더라...
이번에도 1%는 떼고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받아야 할 '매출채권' 의 가치는 1억이 아닌 1억 - 1% = 9,900만원 으로 표시해야 한다
받을 돈에 있어서 대손충당금을 저렇게 설정 해놨다.
갓 삼전도 못받는 돈이.... 저렇게 있구나
이 표 밑에 자세히 얘기가 써져있긴 하다. 대손 설정은 어떤 기준으로 헀으며
6개월 이내에 받을 돈 얼마 6개월 ~ 1년 이내에 받을 돈 얼마... 등등
근데 매출채권 이랑 미수금이랑 ... 똑같이 받아야 하는 돈 같은데 뭐가 다른거지?
차이점은 '주된 영업에서 발생했는지?' 이다!
삼성전자가 휴대폰 팔고 아직 돈 못받았으면 매출채권
삼성전자가 건물을 팔고 아직 돈 못받았으면 미수금
건물 파는게 주된 영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업종이 부동산 이런데면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