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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주식을 살 때 재무재표를 확인하고 살까? 땅을 살 때 실물을 보지 않는 것과
  주식을 살 때 재무재표를 보지 않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 유동자산/비유동자산 :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자산 /  1년 이상 걸리는 자산

- 유동부채/비유동부채 : 1년 안에 갚아야하는 부채 / 만기가 1년 이상 남아 있는 부채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 = 유동비율 

- 유동비율이 100%가 안되면 유동성이 위험

 

 

- 회사는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1. 열심히 장사해서 버는 방법

  2. 주주들에게 용돈 타내서 버는 방법

 

(2) 증자로 주주들에게 손을 빌리는 방법

 

 

- DART 전자공시 검색할 수 있는 회사 기준

  4가지 조건 (자산총액 120억 이상 / 부채총액 70억 이상 / 매출액 100억 이상 / 종업원 100명 이상) 중 2개 이상 만족

 

 

- 수익과 이익의 의미가 같을까? 다를까?

  수익총액에 해당하고, 이익순액에 해당한다.

  8,000 만원 주고 산 물건을 1억에 팔면 수익은 1억, 이익은 2,000 만원 

  영업수익 = 판매한 매출액

  영업이익 =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을 뺀 금액

 

 

1. 수익이란?

 - 수익은 영업수익과 영업외수익이 있다. 무슨 차이일까?

   회사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으면 영업수익일까? 영업외수익일까?

   답은 회사의 주 된 영업이 뭐냐에 따라 다르다. 주 된 영업은 제조업인데 이자를 받았다. => 영업외수익 이고

   회사 업종이 은행이나 대부업체다. 그럼 주 가 이런일이니까 이런 경우에는 영업수익에 들어간다.

 

 

 

 2. 비용이란?

  - 똑같다. 영업을 위해 쓴 돈은 영업비용이다. 접대비와 기부금은 어떻게 나눠야할까?

    접대 = 기부 = 누군가에게 제공

    하지만 회사의 영업 을 위해서 썼냐 안썼냐에 따라 달라진다. 

    접대비 = 영업비용 / 기부금 = 영업외비용 


 

 

 

3. 영업이익

  - 영업수익 - 영업비용 = 영업이익. 즉 영업만! 관련된 내용

    영업과 관련된 수익(매출액) 에서 영업비용 (매출원가, 판관비) 를 뺀 금액이 영업 이익인데

    중간에 판관비 빼기 전에 매출액-매출원가=매출총이익 도 있다. 순수 매출 관련 중간 정산 느낌?

   ( 3,872,670,762 - 2,303,145,888 = 2,303,145,888 ) - 3,405,534,310 = -1,102,388,422

   = (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 - 판매비와관리비 = 영업이익   

   = 영업수익 - 영업비용(매출원가/판관비) = 영업이익

 

영업을 한 손익이 나왔다. (손실)

-1,102,388,422

여기서 ( ) 괄호로 되있는거는 마이너스이다

 

 

 

4. 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 그럼 영업 외적으로 벌거나 나간것도 한번 계산해보자

   금융수익도 얻은게 있고 겉으로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기타 영업외수익이 있다. 

    + 182,738,705 + 43,107,156

 

여기다가 비용을 빼자

- 459,701,087 - 3,318,000 = -1,339,561,648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 이다

 

 

5. 법인세비용

  - 마지막으로 법인세 비용을 빼면 당기순이익 끝

 

13억 손실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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