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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금리 3번 인하 발표 

우리나라 기준 21일 새벽 미국 기준금리 동결하기로 함. 이번 발표가 관심 있었던 이유는 점도표에 있는데,

점도표 이게뭐냐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금리 전망을 어떻게 하는지(개인생각) 점을 찍어서 발표하는 것.

3,6,9,12 월에 발표함. 작년 12월 점도표에는 올해 0.25%p 씩 x 3 번 내리기로 예상했음

 

오늘 발표는 변동없이 올해 3번 내리기로 발표를 함 

또한 경제 성장률도 발표했는데 작년 12월에는 올해 1.4% 성장 예상했다가 오늘 2.1% 성장을 예상한다고 함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기준금리 3회 인하 전망을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크게 환호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1.37p(1.03%) 오른 3만9512.1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11p(0.89%) 오른 5224.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2.62p(1.25%) 상승한 1만6369.4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FOMC를 앞두고 일각에서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1~2월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에 더 신중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지만, 점도표상 연내 금리 3회 인하 전망이 유지되면서 시장이 크게 안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어떻게 미국이라는 나라는 고금리를 견디고 성장또한 잘하는지...? 대단하다. 정석은

금리 ↑   대출이자 ↑   소비 ↓  기업들도 투자 ↓   그럼 고용도 ↓    임금도 내려야하고 ↓  임금이 내리면 소비를 줄이니 물가도 ↓

이번 케이스는 특이케이스로

금리 ↑  코로나 엔데믹으로 그동안 못했던 외출, 소비  ↑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장기 고정금리대출로 금리 올린다고 해서 집 대출에 영향이 없음  소비자들이 돈을 게쏙 쓰면 기업들은 투자를  ↑  고용을 늘려야하고  ↑ 일하는 사람보다 일자리가 많아지면 임금은  ↑ 올라간 임금은 물가를 자극함  

 

미 연준은 뜨거운 물가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금리를 높여서 잡으려고 했지만

미 정부는 반대로 미국에 공장지으면 보조금 줍니다~ 하고 전 세계 공장들을 미국에 끌어들이는 중. 공장이 늘어나면. 고용은 늘어나고. 고용이 늘어나면?  즉 물가가 오름. 

그래서 미국이 고금리여도 버틸 수 있었던거임 

 

 

주주 이익환원 기업들에게 세금감면 해준다 함

우리나라 주식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어서 정부가 어떤 혜택을 줘야 증시를 올릴 수 있나~ 고민하다가

배당을 많이 해주는 기업에게는 법인세 깎아주고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배당소득세 깎아준다고 큰 틀을 제시함 (검토 중)

근데 반드시 배당 많이 하는게 좋은 회사라고 단정 지을 수 없긴 한데.. 

 

 

국민연금 조기수급

국민연금을 조기 수급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함. 일찍받으면 그만큼 수령액이 줄어들텐데 1년에 6%씩 깎아서 받게되는데, 굳이 왜 미리? 돈이 너무 없어서? 국민연금 고갈될 것 같아서 못믿어서? 

분석해보니까, 아무나 조기수급 할 수 있는건 아니고 특정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여야 함.

형편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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